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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혼 5월에 할 것 선언

by 알파마인드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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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5월 결혼 선언 보아와 라방 열애설까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깜짝 결혼 의지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0회 특집에서 그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겠다”라고 선언하며, 신부는 아직 없지만 날짜만큼은 확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신지는 김종민 결혼식의 축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기 있는 가수들이 순번대로 맡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듣고 전현무는 박명수를 향해 “조혜련과 박명수 씨는 축가를 거절당하는 연예인”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명수는 “비교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너 결혼할 때는 조혜련이랑 내가 듀엣으로 축가 부르겠다”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전현무 결혼

이 대화 중 박명수가 “현무도 5월에 결혼하냐?”고 묻자, 전현무는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무조건 5월에 하겠다. 5월의 신부를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아직 신부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5월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전현무 보아 인스타 라방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발언 하루 전, 전현무는 가수 보아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꽤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방송인으로서 평소 철저한 이미지였던 전현무가 다소 취한 상태로 라이브를 켰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현무 결혼

전현무는 방송 시작과 함께 “누군가 하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고 운을 뗐고, 얼굴에 홍조가 돈 상태였습니다. 이내 보아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보아는 “현무 오빠가 먹자고 해서 왔다”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집 상태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집이 개판이다”, “인테리어도 별로고, 게스트 화장실 냄새가 심하다” 등의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죠.

전현무 결혼

또한, 보아는 “트로피 빼고는 다 지저분하다”며 집 안에 쌓인 물건에 대해 언급했고, 전현무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쓰다듬는 등의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친밀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현무 결혼

심지어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 질문에도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지”라고 대답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대화 내용에 네티즌들은 “단둘이 술 마셨다면 최소 썸 아니냐”, “방송인답지 않게 너무 무방비였다”,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적어도 호감은 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전현무의 ‘5월 결혼 선언’에 이어 보아와의 SNS 라이브까지 겹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현무는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도 화제가 되었는데 최근에 보아와의 라방까지 열애설과 결혼설 모두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 모든 것이 단순한 해프닝일지, 아니면 진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일지 대중의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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