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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구본승 열애 언급 무슨 사이냐면

by 알파마인드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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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구본승 핑크빛 기류? "좋은 소식 전할 수도 있어요"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구본승의 관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KBS Joy와 KBS2에서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함께 출연하며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숙 구본승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썸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김숙 구본승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는 남사친·여사친과의 썸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로 등장하며 김숙과 구본승의 러브라인이 다시 언급됐습니다.

방송에서 주우재가 “손을 왜 안 놨냐”고 질문하자, 김숙은 당황하며 “나만 3분을 잡았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숙 구본승

이어 송은이는 “구본승이 무늬오징어를 낚아서 숙이한테 보냈다”며 방송 외적으로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폭로했고, 김숙은 “그런 얘기 하지 마”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우재는 “구본승을 위해 눈밑 지방 제거랑 울써마지를 받은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김숙은 “좋은 소식 전할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김숙 구본승

이 분위기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이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죠. 특히 “마지막으로 연락한 게 언제냐”는 질문에는 “어제”라고 대답해, 스튜디오에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숙 구본승

뿐만 아니라 김숙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구본승을 두 번째 남자 게스트로 초대해 '멜로 캠핑' 콘텐츠를 진행하기도했는데요.

김숙 구본승

이 자리에서 구본승은 “지나가던 분들이 ‘김숙 씨랑 잘됐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했고, 김숙은 “은이 언니도 형부라고 부른다”고 밝혀 또 한 번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김숙 구본승
김숙 구본승

특히 김숙은 “한 번 와 보고 싶었다”는 구본승의 말에 “그래요? 자주 오세요. 여기 비밀번호 알려드릴게요”라며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방송 케미를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김숙과 구본승, 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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