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들 누구 닮았을까?
저번 겨울에 배우 이민정이 오랜만에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지난겨울,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준후 군은 단정한 재킷을 입고 창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모습이 마치 아빠 이병헌을 그대로 닮은 듯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 시간 참 빠르다”, “이병헌 판박이네, 뒷모습만 봐도 닮은 게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준후 군의 성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준후 군은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업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민정은 과거에도 SNS를 통해 아들이 축구와 농구 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준후 군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스포츠 영재’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죠.
실제로 이민정은 “준후가 축구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힌 데 이어, 농구 대회에서도 MVP를 받았다”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아이스하키 연습 중인 아들의 영상을 올리며 “자식 자랑 팔불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아이스링크 위를 질주하는 준후 군의 모습에 팬들은 “운동 실력까지 이병헌에게 물려받은 듯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준후 군이 운동 중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다시금 “이병헌과 너무 닮았다”, “외모와 재능을 다 가진 스타 2세”라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2022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이병헌 이민정 늦둥이 딸
특히 최근 이병헌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딸은 확실히 아들과는 다르다.
안아줄 때도 얌전하게 안겨 있는데, 아들은 몸으로 버텨서 체감 무게가 1.5배는 더 무겁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처음 태어났을 땐 저를 쏙 닮았는데, 돌이 지나고 나니 이민정 얼굴로 바뀌었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도 결국 딸 앞에선 무장해제”, “이민정 닮았다면 딸도 미모가 장난 아닐 듯”, “귀여운 척한다는 표현 너무 공감된다”는 등 공감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민정 근황
한편, 이민정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주제를 신선한 시각으로 풀어낸 드라마로, 이민정은 웨딩드레스숍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김지석과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무리
아들의 훈훈한 성장과 더불어 연기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는 이민정, 그리고 딸바보 아빠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헌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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